2025년 아동청소년 돌봄강화사업 'K문화로 야금야금' 성황리 마무리...
- 작성자
- KACEAN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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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길을 찾다”... ‘K-문화로 야금야금’이 남긴 인성 교육의 이정표
한학 성독과 전통놀이 결합으로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 및 도덕적 감수성 제고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및 예절 실천 등 실질적 변화 이끌어내며 지역사회 호평
아동과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 인문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전통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인 ‘K-문화로 야금야금’은 지식 전달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선조들의 지혜를 삶으로 체득하는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히 어려운 한자를 암기하는 학습을 넘어, 부모에 대한 효(孝)와 친구 간의 예(禮)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가르침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했다. 특히 사자소학 성독(소리 내어 읽기) 활동은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군자의 덕목’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책임감 있는 태도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교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도입된 줄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와의 접목은 우리 문화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하게 했다. 이러한 오감 만족형 체험 활동은 과도한 학업 경쟁 속에 상실되어가던 아이들의 도덕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가치키움터와 연계하여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인문학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복지 실현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선조들의 교육철학이 현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성장에 여전히 유효한 해답임을 증명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