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실버동아리 '디딤돌' 요양원 봉사교육

KACE용인(회장 소진복)은 5월 2일 용인의 인보마을 '행복한 집'에서 요양 중인 치매어르신 대상으로 한달에 두번 봉사교육을 시작하였다.

2018년 용인시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실버독서놀이 활동가 양성과정' 을 진행함에 따라, 이 과정을 수료한 실버들이 모여 '디딤돌'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었고, 평균나이 70세로 본인들이 배운 내용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주1회 스터디 활동을 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디딤돌 회원은 마술, 노래와 율동으로 호기심을 이끌었고 그림 색칠과 옛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버동아리 디딤돌의 활동은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실버들의 활동영역에 있어서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본회에서도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있길 기대해 본다.

<스터디 중>

<요양원 봉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