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네트워크 시민대학 운영사업

KACE인문교육원(대표 박재희)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2018년 네트워크 시민대학 운영사업에 선정되었다.

네트워크 시민대학은 서울시,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며, 올해는 직장인을 고려한 야간강좌가 다수 개설되었다. 

본회는 네트워크 시민대학 학습장으로 지정되어, 7월 네트워크 시민대학 학습장으로 인증하는 인증패를 받았다.

"서울에는 소확행 시민이 산다"를 주제로 1기는 '퇴근 후에 꽃향기로 시민대학 다닌다'로 7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총 8회기 진행되며, 2기는 '퇴근 후에 tea-art(티아트)로 시민대학 다닌다'로 1기를 마친 뒤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민 직장인 및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인문적 감성과 공동체의 삶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시민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