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2018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워크숍

KACE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8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기관의 문화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균등한 독서환경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복지 수혜 대상이었던 50대 이상의 예비 실버 및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문화봉사단을 모집하여 이들이 문화복지 재능기부자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소외계층 대상 책 읽어주기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비실버 및 실버세대 24명을 문화봉사단으로 선정하여 지난 6월 18일(월)부터 문화봉사를 위한 사전교육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24명의 문화봉사단은 11월까지 총 36시간의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며, 이들 중 20명이 7월부터 총 20개 기관에 문화봉사자로 파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