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동안전지도

KACE고양(회장 조의구)은 고양시와 협력사업으로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12개교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자 하며, 상반기에는 현재 계획한 수업을 진행중이다. 학생들은 안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직접 지도를 들고 학교주변을 탐색하며 안전과 위험의 표시 스티커를 붙인다. 또한 주민과의 인터뷰, 위험지역 사진촬영과 개선사항 체크 등의 체험 활동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로 참여하며, 고양시청의 가족여성부서에서도 틈틈히 함께 하면서 사업추진상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기도 하여 매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