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 신비로운 이집트 이야기

송파어린이도서관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총 4차시 특별프로그램으로 <강주현 작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집트 이야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대영박물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School program 수업을 돕고 있는 강주현 작가는 2013년부터 이집트 전통 그림 양식을 바탕으로 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미이라를 만드는 과정과 4~5세기 심판에 대한 역할극 해 보기, 상형문자로 자신의 이름 적어보기, 이집트 벽화를 보면서 이집트 문화에 대해 살펴보기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