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등한 사회를 위한 인권상담활동가 양성과정
- 작성자
- kace_yongin
- 등록일
- 2018.06.06
- 조회수
- 5601

KACE용인(회장 소진복)은 5월 28일 총 24차시 과정의 인권상담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하였다.
경기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양성과정은 30명 모집에 40명이 신청하여, 대지중학교의 에듀카페를 빌려 11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운영한다. '활동가의 역할, 인권의 이해, 장애인의 이해, 가치관 교육, 청소년의 이해, 성의 이해, 상담의 이해' 총 7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은 지역사회교육운동과 활동가의 역할에 대하여 이지연 지도자의 강의로 시작하였고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함께한 교육생들의 라포형성 및 그 속에서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수업은 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의 '인권의 이해 - 인권의 철학과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수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인권이 기본이 된 활동가들이 끝까지 잘 양성될 수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