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 2000년대에 소설쓰기,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

송파어린이도서관은 10월 18일(수) “2000년대 소설쓰기,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장강명 작가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등단한지 5년여 만에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등을 수상하고 <<표백>>, <<한국이 싫어서>>, <<그뭄,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자로 활동하다가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작가의 이야기와 자신만의 문체를 정립하는 법, 2000년대에 소설가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