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수료식

KACE시흥은 5월 17일(토) 10시 군서초등학교, 나무뜰어린이집 등 29가족 47명이 참석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가사토) 프로그램 “우리 동네 이야기 가족대화법”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다. 이 과정은 우리 동네 이야기를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일상대화의 분석, 대화의 기본태도 익히기, 효과적인 대화방법 등을 알아보는 교육내용으로 구성 되었으며 오늘은 가족의 소망을 담아 등불을 만들고 소원을 함께 빌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군서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은 교육에 참여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학교에 오니 신바람난다고 하였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5월, 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구성으로 학교평생교육이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